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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 -한국디자인진흥원
작성일 : 10-02-26 09:02
조회 : 12,103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 '인클루시브 디자인'


I 공동주최
: 지식경제부, 영국문화원

I 공동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주한영국문화원

I 일시 : 2010. 3. 31(수)  14:30 ~ 17:00

I 장소 :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찾아오시는 길...), 주차가능

I 세부내용

*인클루시브 디자인이란?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과 유사 개념인 인클루시브 디자인(Inclusive Design)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합니다. 북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인 ‘유니버셜 디자인’이 제품 디자인이나 건물 등에 좀 더 치중한다면 유럽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인클루시브 디자인’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의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좀 더 광의적인 개념입니다.

 

인클루시브 디자인 세미나

  • 제목: 디자인의 상업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활용
  • 일시: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14:30 -17:00
  • 장소: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디자인컨벤션홀
  • 대상: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 디자이너, 마케터, 공무원 등 디자인,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분
  • 참가비: 무료
  •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분은 꼭 사전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I 세미나 개요

노인을 배려한 디자인이 제품, 환경,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경쟁력을 얼마나 비약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영국왕립예술학교 헬렌 함린 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줄리아 카심은 지난 10년 간 인클루시브 디자인*에 대한 수 많은 프로젝트를 개척하고 진행해 온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산 역사이자 증인입니다. 이 세미나는 제품,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 전 디자인 분야에서 축적된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사례를 통해 제품의 창의성 및 상업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근거를 제시합니다. 더불어, 시각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례를 통해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개념이 이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세미나는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단순한 방법론이 어떻게 상업적인 활용에 접목될 수 있는지와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런던의 시각디자인 회사 와이어(Wire)의 대표인 존 코코란은 세미나를 통해 ‘노령 인구를 위한 디자인 작업’이 어떻게 시각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를 비롯한 모든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와 제품을 현격히 개선시킬 수 있을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와이어 디자인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장애인 등 소수 사용자를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이 ‘개개인의 위한 디자인’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또한 ‘차이와 인정’, ‘ 통념의 힘’,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과 강한‘감정적인 결속’을 만드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입니다.

 

 

 I 강연자

 존 코코란 (John Corcoran)

 

 존 코코란은 1964년 철사 산업 도시인 랭커셔주 워링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디자인 설계사와 산업 화학자로서 중요한 시기를 보낸 후, 재즈 트럼펫 연주가가 되었고, 가수로서는 실패했으며,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Ken Dodd와 TV방송프로 사회자인 Timmy Mallet, 1950년대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나온 테디베어 모양의 손 장갑 인형 “Sooty”와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을 위한 쇼비즈니스 홍보 및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줄리아 카심 (Julia Cassim)

Julia Cassim은 Manchester College of Art에서 순수 미술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이후 동경 예술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조각 석사 학위를 마치고, University of Newcastle upon Tyne의 International Centre for Heritage Studies에서 MPhil를 받았다. 


 

I 관련기관 소개

영국문화원 (British Council)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비영리기관. 1934년부터 전세계 109개국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의 대외협력을 수행
1973년 8월 서울에 설치된 주한 영국문화원은 영국유학안내, 어학센터,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와 문화예술, 과학기술, 영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

영국왕립학교 (Royal College of Art: RCA)

영국왕립예술대학은 1837년 정부 산하의 디자인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851년부터는 미술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대학원 이상 과정만을 제공하는 미술 및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디자인적인 환경에서 예술을 연구하고 예술적인 환경에서 디자인을 창조해 내는 세계 최고의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공동체이다.

영국왕립예술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예술 거장으로는 제임스 다이슨 경(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디자이너), 데이비드 호크니(예술가), 트레이시 예민(예술가), 크리스토퍼 베일리(패션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널드(패션디자이너), 알리슨 잭슨(사진작가), 아드리스 칸(예술가), 데이비드 아디아에(건축가), 수지 템플리튼(애니메니션 감독), 리들리 스콧 경(영화감독) 등이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관련내용 링크

 | 관련문의

한국디자인진흥원 인력양성실 이상민 031-780-2183, 주한영국문화원 박윤조 02-370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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